국민의힘은 4월 10일 총선에서의 참패 이후 당의 위기 수습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오는 16일 국회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당의 쇄신 방향과 새로운 지도체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거 패배의 책임 소재와 향후 당 운영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번 총회를 통해 국민의힘은 당의 신뢰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떼려 하고 있으며, 내부 인사 교체 및 조직 정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당내에서는 당대표 선출 시기와 방식,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여부 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정당 지지율 하락과 민심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번 총회를 통해 얼마나 설득력 있는 쇄신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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